이제 4개월 정도만 있으면 이 집을 떠나게 되는데, 그동안 유학시절에 사재껴놓고 다 읽지도 않은 책들을 적어본다.
조선초기정치연구
- 이건 거의 다 읽긴 했는데, 뭔가 비슷한 내용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어서 좀 지겹다. 이 포스팅 쓰면서 읽어보려고 했는데 어디갔는지 보이질 않는다-_- 이 조그마한 방에서 없어지는 물건도 있다니.
건국의 정치
- 이것도 중간까지 읽다가 지겨워서 던져버림. 뭔가 질질 끄는듯한 느낌. 난 처음 부분만 읽고 재미나면 책을 사재끼는 스타일이라서 이렇게 피보는 경우가 종종있지.
Tractatus Logico Philosophicus
- 재밌다. 요즘 읽고있음.
플라톤 전집
- 선물 받은건데 존나게 두껍다. 이것도 한 반정도 읽었지. 그러고보니 난 재미없는 책이라도 반 정도는 읽어주는 예의를 갖췄군. 허허
음 나름 많은거 같았는데 별로 없네. 국부론도 최근까지 다 안 읽긴 했었는데, 저번에 대학 인터뷰 끝나고 시간이 좀 존나게 남아서 스타벅스에 앉아서 다 읽었다. 그러고보니 저련이 사줬던 콰인의 저서를 조선에 두고왔구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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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02/12 00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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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02/12 08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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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03/03 16:24